레드벨벳 조이,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레드벨벳 조이 / 사진=텐아시아DB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에서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318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1,233,224 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위에 이름을 올린 레드벨벳 조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1,486,226 미디어지수 473,820 소통지수 651,752 커뮤니티지수 566,77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78,571로 분석됐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726,905와 비교하면 16.56% 상승했다.

모모랜드 연우가 브랜드평판지수 3,166,896로 2위를 차지했고 마마무 솔리가 2,992,547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조이는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은태희 역을 맡아 걸크러시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모이고 있다”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링크 분석에서 ‘웃다, 상큼하다, 다르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은태희, 위대한 유혹자, 박수영’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8.36%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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