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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류현진, 화이트삭스전 3이닝 5실점 불안...시범경기 첫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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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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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범경기에서 고전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018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7안타를 내주고 5실점 했다. 볼넷은 2개를 내줬고, 삼진 2개를 잡았다. 투구 수는 62개다.

팀이 2-5로 패해 류현진은 올해 시범경기 첫 패(1승)를 당했다.

류현진의 공식 시범경기 성적은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14.29(5⅔이닝 9실점), B게임(마이너리거를 포함해 치르는 경기)까지 포함하면 3경기 평균자책점 10.80(8⅓이닝 10실점)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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