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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
‘하트시그널 시즌2’의 여성 출연자 임현주가 동거 첫 날부터 남성 출연자 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임현주는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0시가 되자 남자 출연자 이규빈에게 문자를 보냈다.
다른 여성 출연자 오영주도 이규빈에게 문자를 보냈으며, 송다은은 정재호에게 호감을 표했다.
반면 이규빈과 김도균, 정재호는 모두 임현주에게 문자를 보냈다. 임현주는 남성 출연자들의 몰표를 받은 셈.
나머지 여성 출연자들은 문자를 한 통도 받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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