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라디오스타' 곽윤기 "택시비 부족해 이상화 사인으로 대신 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BC 라디오스타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라디오스타' 곽윤기가 이상화 사인으로 택시비를 낸 사연을 털어놨다.

1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곽윤기가 이상화와 얽힌 사연을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

이상화는 곽윤기를 보고 기겁했던 순간에 "선수촌 점심 시간에 엉덩이에 낀 속옷을 빼느라 트위스트로 걸어 오는 걸 보고 기겁했다"라고 밝혔다. 이상화의 말에 곽윤기는 "제가 엉덩이가 큰 편이라 자주 낀다"라고 웃으며 이유를 밝혔다.

곽윤기가 택시비 대신 이상화의 사인을 냈다는 일화에 이상화는 "부산에서 팬 사인회를 했는데 마침 부산에 볼일이 있었던 곽윤기도 제 사인회에 와서 사인을 받았다"라고 하며 "그런데 택시비가 부족해서 제 사인을 대신 냈다"라고 일화를 소개했다. 곽윤기는 "사실 카드로 결제하려고 했는데 카드 택시가 아니었다"라고 웃으며 이유를 밝혔다.
europa@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