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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어저께TV] '아는형님', 갓세븐→박진영x수지도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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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아는형님' 다음에는 박진영과 수지도 성사될까.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수지의 출연도 성사될 수 있을까. 박진영과 갓세븐이 후끈하게 달궈놓은 분위기를 수지로 이어가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아는형님'에는 갓세븐과 박진영이 함께 출연했다. 컴백을 앞둔 갓세븐을 위해 박진영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유쾌한 재미를 완성했다. 특히 소속사 대표이자 가요계 선배인 만큼 박진영과 갓세븐의 만들어내는 케미는 남달랐다. 김희철과 신동까지 가세해 '박진영몰이'를 나서는 등 갓세븐과 박진영의 조합이라 가능한 웃음이었다.

박진영은 완벽한 예능 리액션으로, 또 갓세븐과 '아는형님'들과의 유별난 케미로 웃음을 준 게스트였다.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게스트라 더 유쾌한 재미였다. 갓세븐 역시 박진영의 지원사격 속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 김희철은 박진영이 한 번 더 출연하겠다고 말하자, 다음 게스트로 수지를 언급해 기대를 높였다. 박진영은 당황하면서 "얘기해 봐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갓세븐과 박진영이 함께 출연해 완성해낸 케미와 웃음이 컸기 때문에 박진영과 수지의 출연까지 성사되면서, 시너지가 더 좋을 것이라는 시청자 반응이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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