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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 김동영 코앞에서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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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강지환과 김옥빈이 김동영을 놓쳤다.

10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는 코 앞에서 한상구(김동영 분)를 놓치는 천재인(강지환 분)과 김단(김옥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김단과 천재인은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를 찾아갔다. 그러나 그는 용의자가 아닌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일 가능성이 높았다. 천재인은 계획적인 살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못 된다고 단정지었다.

하지만 김단은 그로부터 ‘괴물’이 여자를 잡아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이어 실종된 세 사람과 백아현(이엘리야 분)이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단과 천재인은 이곳을 찾아갔다가 왕목사(장광 분)를 만나게 됐다.

왕목사와 면담하고 나오던 김단은 자신 앞을 지나치는 의문의 남자를 보고 수상한 낌새를 챘다. 마침 건물 밖에 있던 천재인은 실종자와 백아현을 모두 목격했을 가능성이 높은 운전기사를 목격하게 됐다. 김단은 노숙자 출신으로 얼굴에 상처가 있다는 운전기사의 말에 곧바로 한상구임을 눈치채고 뒤를 쫓았지만 그를 놓치고야 말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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