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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나혼자산다' 전현무, 팬미팅 앞두고 적막에 "지구 종말 온 거처럼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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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초조하게 팬들을 기다렸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최초로 팬미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팬미팅을 위해 춤 연습과 피아노 연습을 했다. 박지우로부터 춤 강습을 받고 땀나는 노력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영화 '라라랜드'의 OST '시티 오브 스타(city of stars)'의 피아노 반주 연습도 했다.


하지만 팬미팅 당일 팬들로 북적일 줄 알았던 팬미팅 현장은 너무나도 조용했다. 전현무는 "미치겠다"라고 연신 불안해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아무리 방음이 잘 돼도 너무 아무 소리도 안 들려서 당황했다"면서 "지구 종말이 온 거 처럼 조용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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