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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석사 논란’ 조권, 교육부 감사 진행 중…곧 경찰 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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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가수 조권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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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학위 부정 취득 논란에 휩싸인 가수 조권에 대해 현재 교육부가 감사 중이다.

2일 SBS ‘뉴스8’는 조권의 석사 학위 부정 취득에 대해 “곧 경찰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날 ‘뉴스8’은 대학원 특례입학 의혹으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된 가수 정용화, 조규만을 보도하면서, 학칙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대학원을 졸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권에 대해서도 보도했다.

‘뉴스8’은 조권 논란에 대해 “현재 교육부가 이 사건을 감사 중이다”며 “감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경찰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월 ‘뉴스8’은 조권의 석사 학위 부정 취득을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조권은 “진실과 진심이 다 전해질 순 없어도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마음속으로 뉘우치는 시간이었다. 어떠한 결과든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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