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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마더' 고성희, 조한철 찾아가 이보영 유괴범으로 신고 "내 아이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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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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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마더' 고성희가 이보영을 신고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 10회에서는 자영(고성희 분)이 창근(조한철)을 찾아갔다.

이날 창근을 찾아간 자영은 수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자영은 "그 여자는 혜나의 임시 담임이었다. 새 공부를 한다며 먼 나라로 떠난다고 했는데...안 그래도 혜나가 부쩍 새 에 관심을 가진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영은 "왜 혜나가 강수진에 대한 메모를 뜯어 버린 걸까 생각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이 여자가 유명 여배우의 딸이더라. 친딸은 아니고 입양아. 속는셈치고 따라갔다"라고 덧붙였다.

자영으로부터 수진과 혜나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창근은 "그런데 왜 혜나를 데리고 오지 않은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자영은 "아니, 그 여자가 애를 안돌려 주더라. 애한테 무슨 말을 했는지 오려고 하지 않더라"라며 "나는 혜나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내가 양보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렇게는 못 살 것 같다. 찾아달라"라고 거짓 애원을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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