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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박신혜 "끝까지 힘내준 최민정·심석희 선수 고생 많으셨어요"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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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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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배우 박신혜가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 임효준을 축하함과 동시에 최민정 심석희를 격려했다.

22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대헌 임효준 선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끝까지 힘내준 최민정 심석희 선수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황대헌 임효준 최민정 심석희 선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는 메달 획득에 성공한 황대헌 임효준 선수를 진심으로 축하함과 동시에,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앞서 멋진 레이스를 보여준 최민정 심석희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황대헌은 남자 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임효준은 동메달을 따냈다. 그러나 최민정 심석희는 서로 부딪히는 아찔한 충돌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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