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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셀럽티비' 청하 "학창시절, 외로울 땐 춤추며 마음 추슬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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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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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셀럽티비' 청하가 춤으로 외로움을 달랬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생방송 된 셀럽티비 '아이 엠 셀럽'에는 가수 청하가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롤러코스터'와 함께 재출연했다.

이날 DJ 이상훈은 청하에게 "10대 때의 청하는 고민이 뭐였냐"고 질문을 건넸고, 청하는 "대학 고민도 있었고, 꿈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었다"며 다른 학생들과 똑같은 고민을 했다고 답했다.

또 "그때로 돌아간다면 '이런 건 하지 말걸' 하고 후회되는 점 있냐"는 질문에, 청하는 "사실 뭐든 완벽할 수 없으니까, 완벽이란 게 없다는 가정 하에 재미있게 잘 보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났다. 또 춤추면서 외로움을 달랬기 때문에 딱히 후회되는 점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사실 지금 딱히 생각이 안 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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