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funE | 김재윤 기자]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양요섭과 정승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컬투쇼' 2017년 최다 출연 상 시상이 이뤄졌다. 하지만 수상자인 하이라이트 이기광 손동운이 상장을 가져가지 않았다. 이에 오늘(22일) 게스트로 출연한 팀 동료 양요섭이 대신 수상했다.
양요섭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고맙고, 하이라이트 멤버로서 영광이다. 2018년에도 최다 출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기광, 손동운 씨에게 축하의 박수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특선라이브' 코너에서 양요섭은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요섭은 "삿포로에서 앨범 재킷 사진을 찍었다"며 "아름답고 맛있는 게 많았는데 부기를 빼느라 촬영하는 동안 맛있는 걸 못 먹고 두부, 다시마만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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