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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남친룩의 정석"…정해인, 출구 없는 매력[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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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배우 정해인이 셔츠 모델로 나선다.

정해인은 뉴욕 감성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새 모델로 선정됐다.

22일 공개된 셔츠 화보에서 정해인은 훈훈한 눈빛과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모던한 그레이 컬러와 화사한 핑크 컬러의 셔츠로 워너비 남친룩을 소화하고 있는 정해인은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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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관계자는 “트렌디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가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더욱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시크한 감성부터 훈훈한 스타일까지 정해인 특유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기에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해인은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누나’에서 남자 주인공 서준희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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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아레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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