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해시태그#평창] 임시완, 평창 올림픽서 도슨트 변신…軍복무 근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도슨트(미술관이나 박물관 등에서 전시작품을 설명하는 전문 안내인)으로 깜짝 변신했다.

22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평창 올림픽플라자 문화 ICT관에는 백남준 작가의 미디어 아트 '거북' 외 다양한 전시물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전시물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도슨트 로 아주 특별한 분들이 함께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함께 전시물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임시완의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평창 동계올림픽 측에 따르면 임시완은 오는 24일 도슨트로 활약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2PM 옥택연은 22일과 23일 양일간 도슨트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해 7월 11일 양주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며, 이후 육군 제2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현역 복무 중이다. 오는 2019년 4월 전역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평창 동계올림픽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