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쇼호스트 106호의 선택은 치과의사 104호였다.
21일 밤 방송된 SBS 파일럿 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남자 102호와 여자 110호, 남자 101호와 여자 107호, 남자 104호와 여자 106호가 최종 커플이 됐다.
이날 남자 104호는 당연하다는 듯 여자 106호의 방으로 향했고 "저와 함께 체크아웃 하실래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106호는 "죄송해요"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나 이는 모두 106호의 장난. 106호는 "들어오세요"라고 말하며 남자 104호, 여자 106호가 최종 커플이 됐다.
106호는 "더이상 헷갈리게 해드리고 싶지 않았다. 두 개의 진심을 봤기 때문에 빨리 결정을 내렸다"고 인터뷰했다.
안심한 104호는 "고마워"라고 말했고, 106호는 "뭐가 고마워 멍청이야"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를 듣던 MC 한혜진은 놀란 표정으로 "들으셨나요. 제가 들은 게 맞나요?"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저 둘 이미 사귀네"라고 농담했고, 한혜진 역시 충격에 "어제부터 1일이었다더라"고 받아쳤다.
104호와 106호의 커플이 성사된 지 모르는 남자 103호는 106호의 방으로 향했고 마음을 거절 당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