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8인8색, 싱크로율 100%"…'치인트', 캐릭터 스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Dispatch=윤소희기자]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 배우들이 원작 싱크로율 100% 캐릭터 소화력을 보였다.

'치즈인더트랩' 측은 21일 주조연 배우 8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동명의 원작 웹툰 캐릭터를 그대로 꺼낸 듯한 싱크로율이었다.

먼저 메인 커플 박해진과 오연서다. 박해진은 훈훈한 외모의 모든 게 완벽한 유정으로 분했다. 오연서는 붉은기 가득한 곱슬머리에 스타일리시한 여대생 홍설로 변신했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기웅·유인영은 냉한 분위기의 백인호·백인하 남매가 됐다. 수려한 외모에 금발 헤어가 포인트다.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그대로 옮겨왔다.

조연 배우들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뿔테안경의 오종혁(오영곤 역), 호탕한 매력의 산다라박(장보라 역), 늦깍이 복학생 문지윤(김상철 역), 순정마초 연하남 김현진(권은택 역)이 그 주인공이다.

디스패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완벽하지만 미스터리한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적인 홍설의 로맨스릴러(로맨스, 스릴러)를 그린다. 다음 달 14일 개봉한다.

<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