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라디오 로맨스' 유라, 하준 따귀 때린 뒤 윤두준에 분노 폭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유라가 분노했다.

20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8회에서는 진태리(유라 분)가 지수호(윤두준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수호는 진태리(유라 분) 파티에서 송그림(김소현 분)을 찾아냈다. 이어 지수호는 자신의 전화를 받지 않는 송그림에게 따진 뒤 “나 너 만나고 계속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라며 “좋아해.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했다.

이어 송그림은 “지수호씨가 날 왜 좋아해요. 여기 여자친구도 있는데”라며 진태리를 언급하며 지수호를 밀어냈다.

지수호는 “진심으로 이제 내가 완전 들이대볼게요. 알겠죠. 작가님. 니가 날 제대로 알아볼 때까지”라며 “예전처럼 굴면 또 놓칠 것 같아. 그날처럼. 나 널 알아. 아주 오래전부터 우리 알았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진태리는 지수호 대신 김준우(하준 분)가 등장하자 분노했다. 김준우의 따귀를 때린 뒤 지수호를 찾아가 “지수호. 너 뭐야. 우리 오늘 사귀는 것 발표하기로 한 것 잊었어?”라고 화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