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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크로스' 장광, 조재현에 "환자 사망 책임 물어 징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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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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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크로스' 조재현이 징계 위기에 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에서는 고정현(조재현 분)이 환자 사망 사건의 책임을 추궁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형범(허성태 분)과 함께 강인규(고경표 분)의 아버지의 장기를 적출해 사망하게 한 공범인 이길상(김서현 분)은 김형범의 지시를 받은 만식(정도원 분)에게 아무도 모르게 살해당했다.


손영식(장광 분)과 이상훈(김종구 분)은 이길상의 사망에 관해 고정현을 불러 추궁했다. 손영식은 "원인을 알 수 없다"라는 고정현의 말에 "이번엔 그냥 못 넘어간다. 징계가 있을 것"이라고 엄포를 놨다.


한편, '크로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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