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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소셜 캡처]노선영 내팽개친 김보름·박지우…“팀킬 된 팀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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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8강 경기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한 대표팀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표팀 김보름과 박지우가 팀 동료인 노선영을 ‘왕따’시키는 듯한 모습이 중계 장면에 포착됐기 때문.

팀추월은 마지막 선수의 기록으로 성적을 결정하기 때문에 화합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김보름과 박지우는 체력이 떨어진 노선영과 간격을 벌린 채 결승선을 통과했지요. 각 방송사의 해설자들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경기 후 가진 김보름과 박지우의 인터뷰는 노선영 왕따 논란에 불을 붙였습니다.

노선영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조롱하는 것 같은 김보름과 박지우의 인터뷰에 네티즌들은 분노했습니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김보름은 SNS 계정을 닫았습니다. 김보름과 박지우를 옹호하며 나섰던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장수지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사과문을 올린 뒤 SNS 계정을 폐쇄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보름과 박지우의 국가대표 자격 박탈, 그리고 올림픽 등 국제 대회 출전 정지를 청원하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하루 만에 25만 명이 넘는 네티즌의 동의를 얻고 있습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대표팀 선수들 사이에서 불거진 왕따 논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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