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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엠마 왓슨 "성폭력 피해자 위해 15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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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의 화보컷이 공개된 가운데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통큰 기부를 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일(한국시간) 패션지 보그 호주는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27)의 화보 및 인터뷰를 소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촬영에서 엠마 왓슨은 자연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모습. 검은색 프릴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한껏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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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는 "여성 성폭행 피해자를 위해 100만 파운드(한화 약 15억원)을 기부했다"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엠마 왓슨은 지난해 영화 '미녀와 야수'로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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