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X김정현, 한 텐트에 갇힌 사연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으라차차 와이키키'©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김정현과 정인선이 격리조치 당했다.

19일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와이키키 게스트하우스 옥상에 격리조치 된 동구(김정현)과 윤아(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갑작스런 신종플루 진단을 받았고, 이에 와이키키 게스트하우스 사장 동구는 "오늘은 단체손님이 있는 날이다"라며 잔인하게 윤아를 옥상 위 텐트로 격리했다.

이에 다른 친구들은 모두 "이건 너무 심한 것 아니냐"라고 걱정했지만 윤아는 "어차피 아이도 옮으면 안되니 괜찮다"라고 말하며 동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특히 동구는 동네 아이의 유아용 변기까지 준비해 와 변소까지 따로 쓸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동구 역시 갑자기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고, 이에 동구도 윤아와 한 텐트로 격리수용됐다. 동구는 자신이 냉혹하게 말한 텐트에서 함께 동고동락하며 유아용 변기를 자신이 먼저 쓰게 되는 굴욕을 맛봤다.

jjm92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