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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비행소녀’디바 김현정, 심야노래방에서 괴이한 목풀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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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N'비행소녀'캡처


[헤럴드POP=서동권 기자]‘비행소녀’김현정, 목풀기로 다비치 ‘8282’를 선곡했다.

19일 오후 11시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 김현정은 노래방에서 괴이한 소리를 내며 목풀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현정은 심야노래방에서 노래를 선곡하는 중에 특이한 콧소리를 내며 목을 풀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허지웅은 “김현정씨 목소리가 특이한데요”라며 괴상한 소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정은 목풀기가 끝나자 다비치의 ‘8282’를 선곡했다. 화려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90년대 디바의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폭발적인 고음에 MC들은 감탄하며 현정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현정은 자신의 히트곡을 '그녀와의 이별' 불러 옛 향수를 자아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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