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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토크몬' 걸스데이 소진, "아르바이트 도중 실신, 요구르트 마시고 정신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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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아람 기자]소진이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내인생의 별별 아르바이트에 대해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희선은 “아르바이트를 시작할 나이에 일을 해서 기회가 없었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별별 아르바이트 1위는 걸스데이 소진이 차지했다.

소진은 전단지, 과외, 텔레마케터, 편의점, 양말공장 등 14개의 아르바이트의 경험이 있었던 것.

이에 소진은 “10년 전만 해도 한 달에 50만원 정도보다 적게 받았다”라며 하루를 아르바이트를 채웠음을 전했다.

또한 양말 공장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과부하로 인해 어지러워서 기절을 했었고 아주머니들께서 주신 요구르트로 인해 겨우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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