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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크로스' 고경표, 허성태 사라지자 패닉 상태 "김형범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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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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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크로스' 고경표가 허성태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됐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7회에서는 김형범(허성태 분)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강인규(고경표 분)가 잠시 의무실을 비운 사이 김형범은 쇼크 상태를 보였다. 김형범은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김형범이 탄 앰뷸런스는 교통사고를 당했고, 소식을 들은 강인규는 김형범이 이송되었다는 병원을 곧바로 찾았다.

병원 응급실로 간 강인규는 침대에 누운 교도관에게 "김형범 재소자 어디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교도관은 "4713은 먼저 이송됐다. 이 병원으로 오지 않았느냐. 어느 병원으로 갔는지는 모르겠다. 정말 여기 없느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강인규는 "혹시 이송 도중에 김형범의 의식이 돌아온 적이 있느냐"라고 물은 후, 곧장 다른 병원들에 전화를 걸어 사라진 김형범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형범의 이송기록은 119에도 나와 있지 않았고, 강인규는 그제서야 김형범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는 패닉에 빠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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