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가수 청하가 미국 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을 찾았다.
19일 청하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NBA 올스타전 당일. 경기 보러 온 청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청하는 올스타전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 스테이플스 센터 앞에서 티켓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청하는 그룹 2AM의 정진운과 함께 NBA 측의 공식 초청을 받아 올스타전을 방문했다. 특히 '농구광'으로 알려진 정진운은 지난해 NBA 올스타전 생중계 중 흥에 겨운 춤을 추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전 세계 농구팬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33·클리블랜드)의 '팀 르브론'과 스테판 커리(29·골든스테이트)의 '팀 스테판'의 경기로 치러진 이번 올스타전은 팀 르브론의 짜릿한 148-145 역전승으로 종료됐다.
사진ㅣ청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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