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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팀 추월 대표팀이 준결승에 올랐다.
대표팀은 18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팀 추월 준준결승에서 1위에 올라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대표팀은 10,000m에서 4위, 5,000m에서 5위를 기록한 이승훈,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 올림픽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정재원으로 구성되어있다.
2조에서 세계랭킹 3위 이탈리아와 함께 경기를 치른 대표팀은 이탈리아(3분41초64)에 1초61 앞선 3분39초29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3분40초03을 기록한 네덜란드다.
지난해 월드컵에서 1위에 오른 대표팀은 세계 랭킹 4위에 올라있다.
팀 추월은 3명이 계주를 벌이며 400m 레인을 8바퀴를 돌아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온 선수의 기록을 비교하는 경기다.
대표팀은 오는 21일 준결승전에서 4위를 차지한 뉴질랜드(3분41초18)와 경기를 치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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