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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강은비, "염산으로 테러한다고? 살해 협박에도 내 생각 변함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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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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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강은비가 각종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염산으로 테러하신다는 분들. 알겠습니다. 오늘까지 또 670개 디엠이 왔어요. 그중에 살해 협박도 하시는군요. 그래도 제 생각에 변함은 없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더 많은데 고민하거나 힘들어할 필요 없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돈 때문에 베드신을 찍었다는 내용의 악플에 대해 "연기자 13년 한 저보다 연예계 세계를 너무 잘 아셔서 소설을 쓰시는군요. 구정 700개가 넘는 DM 쪽지 메시지 받았어요. 페미가 언제부터 사이비 종교였나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가 삭제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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