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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TV캡처] '런닝맨' 전소민 "아버지 소변으로 문어 잡아…처음 먹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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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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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런닝맨’ 전소민이 제주도에 살았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주도의 숨은 명소와 비밀을 찾아가는 제주 특집 2탄 ‘탐라는 꽃길 빙고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전소민은 “아버지 회사 때문에 6살 때 제주도에 살았었다”며 “저희 아버지가 제주 바다에서 쉬하시다가 문어를 잡으셨다. 돌 밑이 뜨끈뜨끈하니까 문어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너는 에피소드가 이상하다.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며 당황했고 전소민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문어 삶아 먹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소민은 “제주도에 추억이 있다. 둘이 왔었다”고 말했고, 김종국도 “난 내가 제일 사랑했던 여자가 결혼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유재석은 “잘됐다. 네가 그분을 힘들게 했을 거다”라고 말을 잘라 폭소케 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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