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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판빙빙, 끊임없는 '성형설'에 시달려 어린 시절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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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톱스타 판빙빙, 어린 시절 사진 공개. 판빙빙이 끊임없는 '성형설'에 시달려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판빙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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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에게 확인했음에도 계속되는 '성형설'… 과거 사진으로 반박

[더팩트|이진하 기자] 남다르게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판빙빙은 데뷔 후 늘 성형 의혹에 시달렸다. 때문에 방송을 통해 전문의에게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확인까지 받았으나 여전히 대중들이 의심해 어린 시절 사진까지 공개했다.

중국 시나연예는 판빙빙이 최근 자신의 홈페이지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성형설'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판빙빙은 자신의 10대 초 사진과 함께 "12살, 13살 때 찍은 사진"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판빙빙은 현재와 비슷한 모습으로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하얀 피부와 검은색 머리도 그대로다. 더불어 늘씬한 판빙빙의 몸매도 지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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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이 공개한 어린 시절 모습. /판빙빙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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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은 연예계 데뷔 후 늘 성형 의혹에 시달렸다. 루머를 참지 못한 판빙빙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성형외과 의사에게 '자연미인'임을 확인받기도 했다. 방송에서 엑스레이 촬영 등 다방면의 검사를 실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판빙빙은 "이 순간을 기다렸다"며 턱, 광대, 이마, 코 등 부위별 검증도 받았다. 여러 검사를 실시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판빙빙에게 "전혀 성형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성형설'은 끊임없이 지속됐고, 판빙빙이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까지 공개하게 됐다.

한편,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판빙빙은 최근 공개 연인인 배우 리천과 약혼했으며 판빙빙 동생 판청청 역시 연예계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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