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는 출연자들이 거제도로 출조를 떠나는 가운데 배우 김민준이 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낚시 대결 종목은 농어였고, 1인당 10마리 이상 잡을거라는 낚싯배 선장의 말에 기대에 부풀어 있자 선장은 "요즘 농어가 산란기라 모여있다. 캐스팅을 정확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도시어부 캡처 |
이에 그 말에 김민준은 "요즘 캐스팅 된 적 없어서 캐스팅에 자심이 없다"라고 셀프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본격적으로 철인 낚시 3종 경기가 펼쳐졌고, 김민준과 줄이 엉킨 이경규는 “배우들 부르지 마라”며 분노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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