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 앞둔 태양, 모래사장 해맑게 뛰며 새해인사 '행복함이 절로'

태양 인스타그램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빅뱅 태양이 밝은 모습으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

15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글에는 "Hope your New Year will be like..."라는 글을 올려 해외 팬들을 향한 안부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은 하얀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파란 하늘 아래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모래사장 위를 해맑게 뛰는 태양의 모습은 새신랑의 설렘과 행복이 절로 느껴진다.

한편 지난 3일 민효린과 백년가약을 맺은 태양은 오는 12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jjm92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