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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으라차차 와이키키' 청춘 군단의 유쾌한 설 인사…"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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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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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인턴기자] 안방에 웃음 성수기를 불러온 '으라차차 와이키키' 청춘 군단이 설 인사를 전했다.

15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연출 이창민) 측은 청춘 군단 6인방의 설 인사 인증샷과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신이 버린 사나이' 동구 역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김정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으라차차 와이키키'와 함께 하는 2018 가즈아"라는 에너지 넘치는 인사를 전했다.

신들린 코믹 연기로 매회 '하드캐리' 중인 이이경은 인증샷에서도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이경은 "2018 행복한 일들만 '으라차차!' 즐거운 일들만 '와이키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재치 넘치는 메세지를 보냈다.

'청순 백수' 두식 역의 손승원은 반듯한 글씨로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 모두 으라차차 와이키키!! 많이 웃으시고 건강하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허당 만렙' 싱글맘 윤아 역의 정인선은 "새해에는 가족 모두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으라차차 와이키키'와 함께 가즈아"라며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후암동 털보부터 돼지갈비 싸대기까지 명장면을 탄생시킨 고원희는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2018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우리 다 같이 '으라차차 와이키키' 합시다!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며 빼곡히 마음을 담아 인사했다.

우월한 비주얼의 철부지 수아 역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인 이주우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으라차차 와이키키'와 함께 웃음 가득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중독성 강한 웃음으로 안방을 사로잡은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추승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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