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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한끼줍쇼' 김수미, 선입장 후승낙 헬다르크 등극 '스태프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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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끼줍쇼'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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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김수미의 카리스마 행보에 노련한 MC 강호동도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14일 JTBC '한끼줍쇼‘에선 김수미와 신현준이 한끼 밥동무로 함께 했다. 이날 김수미와 강호동은 필동에서 초인종을 눌렀다.

주인 할머니가 나오자 김수미는 “나 알아보겠어요?”라고 물었고 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에 문이 열리자 “나 들어갈게요”라며 주인 할머니의 팔짱을 끼고 바로 안으로 들어갔다.

김수미는 “들어와. 다”라고 다짜고짜 외치며 들어갔고 제작진은 김수미를 부르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돌발상황이 발생한 가운데 주인장 부부는 흔쾌히 한끼를 허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수미는 “여기 들어오는 순간 정말 편안한 기운을 느꼈다”며 주인장 부부의 인자한 모습을 언급했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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