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해리 왕자, 메건 마크리가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36)와 해리 왕자(33)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영국 에든버러에 있는 한 사회적 기업을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올해 5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보는 이가 질투할 정도로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혼녀, 연예인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영국 왕실에 입성하게 될 메건 마크리의 인기는 현지에서도 폭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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