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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밥상차리는 남자' 서효림, 김한나 울음에 "엄마가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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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밥상차리는 남자'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밥상차리는 남자'에서 서효림이 김한나의 울음에 "엄마가 미안해"라고 말했다.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MBC 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에서는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MBC 드라마 '밥상차리는 남자'에서는 이신모(김갑수 분)가 사돈이 될 캐빈(이재룡 분)의 가족에게 홍영혜(김미숙 분)과 자신이 졸혼한 사실이 알려질까 노심초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하연주(서효림 분)는 오한결(김한나 분)이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하러 오한결의 방에 들어간다.

오한결은 처음으로 이부자리에 오줌을 싸지도 않고 가만히 '그때 그 아줌마'를 생각하며 앉아 있었다.

엄마를 보자마자 "엄마랑 아빠가 날 떠날까봐 무서웠다"며 우는 오한결을 보고 서효림은 "엄마가 미안해"라고 이야기하며 꼭 안아준다. 이후 서효림은 이소원(박진우 분)에게 "한결이가 새엄마 얼굴을 기억하는 것 같다"고 밝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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