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1 (금)

[MK체크] 고현정 하차한 ‘리턴’, 오늘(10일) 대본리딩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주연배우 고현정의 하차로 잠시 중단됐던 ‘리턴’이 일정을 재개, 대본리딩을 진행한다.

10일 복수의 매체는 최근 촬영 중단 소식을 전한 SBS 수목드라마 ‘리턴’ 측이 대본리딩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고현정이 SBS 측의 통보에 따라 하차를 결정했다. SBS 측은 “최자혜 역을 맡을 배우를 물색하는 등 최선의 후속대책을 현재 논의 중”이라며 밝혔다. 이에 배우 박진희가 최자혜 역의 물망으로 올랐고 새롭게 합류하게 될지에 아직까지 미지수다.

매일경제

리턴 사진=SBS


앞서 고현정이 ‘리턴’ 주동민 PD와 불화로 촬영이 중단됐다는 보도가 나왔고, 결국 하차 사태까지 맞았다.

이에 대해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고현정 씨가 출연 중이었던 ‘리턴’에서 공식적으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턴’이 촬영 재개를 하는 가운데, 고현정의 역할이 대체될지 다른 캐릭터가 투입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