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세경이 해외지사로 발령 받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연출 한상우|극본 김인영)에서는 살아 돌아온 샤론(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해라(신세경 분)는 꿈의 그리던 해외지사로 발령 받았고, 당장 4월이라는 말에 고민에 빠졌다. 과거 자신에게 “질투하면서 왜 해외 지점에 나가고 싶어? 나 너를 위해서 이렇게 돌아왔는데”라던 문수호(김래원 분)가 떠올랐던 것. 정해라는 “떠나오고 싶을 땐 기회가 없다가 왜 하필 지금”이라며 착잡해했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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