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막돼먹은 영애씨'캡쳐] |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승준이 받은 새벽전화의 정체는 부친 부고 소식이었다.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이승준(이승준 분)과 이영애(김현숙 분)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공짜로 꿈에 그리던 결혼식 홀을 잡고 두 사람의 마음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행복하게 껴안고 잠들었건만, 새벽에 불길한 전화가 한 통 걸려오기 시작한다.
받지 못하고 계속 잠드나 싶었지만 이승준은 전화를 받게 되고, 걸려온 전화는 다름 아닌 이승준 부친의 부고 소식이었다.
한 순간의 죽음에 이영애와 이승준은 참담함을 감추지 못했고 시청자들 또한 실시간으로 슬픔을 표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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