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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토트넘, 사우스햄튼과 무승부…손흥민 70분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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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토트넘-사우스햄튼 2017-18 EPL 24라운드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손흥민이 같은 팀과의 20라운드 홈경기에서 드리블하는 모습. 사진=AFPBBNews=News1/MK스포츠 제공


토트넘이 사우스햄튼과 1-1로 비겼다. 손흥민의 리그 3경기 연속 득점과 시즌 12호골도 무위로 돌아갔다.

영국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는 22일(한국시간)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토트넘-사우스햄튼이 치러졌다. 원정팀 토트넘은 자책골로 선제실점을 허용한 후 3분 만에 만회했으나 결승골에는 실패했다.

EPL 득점왕 3연패를 노리는 해리 케인은 토트넘 동점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70분을 뛰었으나 공격포인트와 인연을 맺진 못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컵 대회 포함 31경기 11골 6도움. 평균 64.4분을 소화했고 90분당 공격포인트는 0.77이다.

토트넘은 13승 6무 5패 득실차 +25 승점 45로 2017-18 EPL 5위다. FA컵 포함 최근 5승 2무로 7경기 연속 무패.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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