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남녀 아이스하키 선수단에게 받은 기념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박물관에서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은 총 엔트리 35명으로 이뤄진다. 우리 선수 23명에 북한 선수 12명이 가세한다. 엔트리에는 35명이 이름을 올리지만, 경기 출전은 다른 팀과 마찬가지로 22명만 할 수 있다.
단일팀 감독은 현재 한국 사령탑인 새러 머리(30·캐나다) 감독이 맡는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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