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가 정상 훈련을 다시 시작했다.
이는 지난 16일 코치에게 손찌검을 당한 뒤 사흘 만으로 심석희 선수는 병원에 치료를 받은 뒤 다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빙상 연맹은 무엇보다 선수를 보호하는 게 우선이라며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해당 코치의 직무를 정지한 연맹은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징계 절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YTN 방송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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