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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다희가 이번엔 바다 여신으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후반 생존편'에서는 또 한번 네버 다희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다희는 바다를 탐색하기 위해, 수경부터 철저히 체크, 이어 "물이 정말 좋다"면서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다희가 자신있었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정글에서 사냥을 하기 위해 잠영은 필수 였기에, 수중 훈련으로 잠영 연습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
엄청난 노력끝에 잠영에 익숙해진 열혈 다희는 여전히 '에너다희저'의 면모로 수중을 탐색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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