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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포인트1분]'랭킹쇼' 이승윤 "격투기, 팔 짧아서 그만 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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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랭킹쇼 123 캡처


[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승윤이 격투기 경험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에서는 체중감량 특집 편이 그려졌다.

이날 추리단으로 등장한 개그맨 이승윤은 자신을 포함한 많은 개그맨들의 체중을 약 180kg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이크로닷은 “노량진 시장에 가면 난리가 난다”며 중년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한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마이크로닷의 몸이 근육이라고 말했고 마이크로닷은 “근육까지 보이면 사람들이 무서워해서 가리고 다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번째로 폴댄스를 즐기는 치과의사 출연자가 등장했다. 그는 수준급의 폴댄스를 선보여 추리단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폴댄스 경력이 7년차라고 밝혔다. 즉석에서 폴댄스를 배우기 위해 신봉선과 유아가 나섰고 출연자의 시범에 박미선은 “신봉선이 못한다에 전재산을 걸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은 “내가 성공하면 주종관계다. 주인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했지만 실패했다.

이어 여고생 무에타이 선수 출연자의 경기 영상을 보고 연예인 추리단은 깜짝 놀랐다. 추리단은 무에타이 배우기에 나섰고 이승윤은 격투기 경험을 밝혔다. 그는 “팔이 짧아서 그만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랭킹쇼 1,2,3’는 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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