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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TV캡처] '랭킹쇼' 마이크로닷 "노량진에서 인기多…헬스 트레이너로 오해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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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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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랭킹쇼 1,2,3' 마이크로닷이 숨은 몸짱이라고 언급됐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랭킹쇼 1,2,3'에서는 '체중 감량을 많이 한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 2탄'을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박미선 신봉선 이승윤, 방송인 홍진호, 유도코치 조준호, 가수 마이크로닷,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추리단으로 함께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마이크로닷을 소개하며 "마이크로닷 씨를 어부로 아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수줍게 웃으며 "노량진, 가락시장에서 절 보시면 난리 난다. 오히려 헬스장을 가면 그냥 트레이너인 줄 안다"며 '어부' 수식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같이 헬스장을 다닌다는 이승윤은 "마이크로닷 씨가 팔뚝이 장난 아니다. 숨은 몸짱"이라며 그를 치켜 세웠다.

그렇게 안 보인다는 반응이 추리단에서 쏟아져 나오자 마이크로닷은 "제가 그것까지 보이고 다니면 사람들이 무서워해서 가리고 다닌다"며 넉살을 피웠다.

이를 묵묵히 보고있던 박미선은 "가려도 너무 가렸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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