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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케이트 모스X나오미 캠벨, 루이비통 런웨이 깜짝 등장 “언니들이 왜 거기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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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원조 1세대 톱모델 케이트 모스와 나오미 캠벨이 루이비통 런웨이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멘즈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의 런웨이에서 워킹을 선보였다.

여자 모델이 루이비통 멘즈 컬렉션에 등장한 것만으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톱모델의 원조격인 케이트 모스와 나오미 캠벨이 서프라이즈로 등장하며 현장의 열기는 단숨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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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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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캠벨 TOPIC/Splash 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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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은 루이비통 시그니터 패턴이 그려진 트렌치 코트와 하이킹 부츠만으로도 독보적인 톱모델 포스를 드러냈다. 케이트 모스는 이날 런웨이가 지난 2013년 루이비통 컬렉션 이후 첫 런웨이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선보인 루이비통 멘즈 컬렉션은 루이비통의 디렉터이자 디자이너를 맡고 있던 킴 존스의 마지막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그는 마지막 런웨이에 케이트 모스와 나오미 캠벨이 참석해 준것에 감사의 인사를 표한 뒤 “만족스러운 마지막 쇼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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