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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명창이구나"…배해선, 반전 창 실력으로 '해투3'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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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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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뮤지컬배우 배해선이 반전 매력으로 '해피투게더'를 압살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져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경은 판소리를 할 수 있다며 "쑥대머리"를 열창했다. 이수경은 본인의 창 실력에 만족했다. 하지만 이어 도전한 한보름과 김세정이 더욱 좋은 소리를 내 이수경을 당황시켰다.

마지막으로 뮤지컬 배우 배해선이 도전했다. 그는 "사실 창을 잘하지는 않아요"라며 수줍어 했다. 그러나 그가 목소리를 내자 스튜디오 전체가 초토화됐다. 스튜디오의 모두가 "명창이다"며 감탄했다.

이수경은 "저를 오늘 몇명이 먹이시는 거냐"고 억울해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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