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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과거 유성우 보기로 약속한 장소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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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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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와 채수빈이 과거 유성우가 내리는 날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재회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27회에서는 김민규(유승호 분)가 조지아(채수빈)를 하트볼로 불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규는 하트볼에 손을 얹었고, 조지아의 집에 있던 하트볼에 불이 켜졌다. 조지아는 불이 켜진 하트볼을 발견하고 집밖으로 나가 택시에 탔다.

김민규 역시 차를 몰고 어디론가 향했다. 과거 김민규는 로봇 행세를 하던 조지아에게 유성우가 내리는 날 황매산에 데려가준다고 약속했던 것. 김민규와 조지아는 같은 장소에서 만났다.

김민규는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 건데"라며 물었고, 조지아는 "우리가 처음 만난 건 조지아라는 사람일 때 처음 만났어. 피규어 구매대행 조 사장. 그 조지아를 네가 만난 적이 있어. 그게 너와 나의 시작점이야"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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