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라디오 화면캡처 |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조권이 콘서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107.7 파워 FM '두시탈출'컬투쇼'에는 최근 컴백한 우영, 조권, 청하가 출연해 신곡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우영은 오는 2월 10일 개최하는 콘서트에 대해 "앨범의 느낌은 초봄이고 뭔가 연인들이 헤어질 때 느낌이라면 콘서트는 정반대의 컬러풀하고 난리나는 느낌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태균은 조권에게 "조권 씨는 콘서트 안 하세요"라고 물었고, 조권은 "저는 공연을 극과 극으로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조권은 "한 번은 소극장도 해보고 싶고 한 번은 레이디 가가 같은 퍼포먼스 가득 찬 공연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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