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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아이유가 고(故) 샤이니 종현을 회상했다.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문화초대석'에는 아이유가 출연했다.
아이유는 최근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원 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아이유는 데뷔 10년 만에 대상을 거머쥔 것 뿐 아니라 여자 솔로 가수로서는 11년 만에 대상을 차지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수상소감으로 고 샤이니 종현을 언급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아무래도 나와 같은 해에 데뷔를 한 동료다. 같은 꿈을 꾸고 비슷한 성장을 했다. 더 힘이 되어주지 못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도 무거운 마음이었다"고 고백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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