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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공식] '토크몬' 측 "정용화 하차 의사 존중, 후임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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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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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용화가 '토크몬'에서 하차한다.

올리브 '토크몬' 관계자는 17일 뉴스1에 "정용화의 하차 의사를 존중한다"며 "정용화의 후임, 정용화 출연분 방송 여부 등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아직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6일 경희대 교수 A씨와 아이돌 그룹 멤버 B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후 이 B씨가 씨엔블루 정용화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토크몬'의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는 정용화가 계속해서 프로그램에 출연할 지도 관심사였다.

이에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는 금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자신으로 인해 프로그램에 행여 피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고심 끝에 자진하차를 결심하고 제작진에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습니다"라며 하차 의사를 밝힌 바 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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